이용후기

이용후기 미소에서 미소짓게 만드는 산후조리원^^
2021-02-12 16:08:30
오카리낭자 조회수 213

<<미소짓게 만드는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 한 명 한 명씩 아기 태명/이름 불러주면서 산모들 수유콜 챙겨주시는 모습, 바쁜 아침 매일 아가들 위생적으로 목욕시켜주시는 모습, 기저귀 교체 방법, 올바른 수유 자세 잡기 방법 등 초보 엄마, 아빠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주십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는 신생아 케어 능력을 많이 키울 수 있어 집에서 혼자 아기 돌볼 두려움과 걱정이 줄어들었어요~ 게다가 저는 자연분만에 대한 열망이 강했는데 유도분만 이틀을 시도하다가 응급 제왕절개수술해서 딸을 낳았습니다. 초유, 모유 수유에 대한 욕심이 강했는데 젖몸살까지 심해져서 단유하고 분유 먹여야하나 자괴감에 빠질 때 선생님들께서 처음부터 너무 달리지 말라고.. 천천히 여유를 갖고 연습하듯이 아가에게 젖을 물리고 분유로 보충하자고 하셔서 밤중 수유콜을 받고자 한 제 욕심도 여기 산후조리원에서는 산모님 쉬시라고 아침 수유콜에 대한 권유와 격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중간에 아가 설소대 시술을 위한 병원 진료 날에는 미니 가방에 분유, 보온병, 기저귀까지 챙겨주셨고 젤리뷰 어플 배내캠으로 코로나19 시국에 양가 부모님 포함 총 6명에게 동시에 24시간 아가 얼굴을 실시간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방관리 전문간호사, 피부 관리실>>
젖몸살로 고생했는데 유방 관리 전문간호사 한 분이 계셔서 3회 서비스 마사지로 풀어주셨고 유료 마사지가 하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아가에게 모유 수유 성공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피부관리실에 3명 선생님께서 매일 산모의 컨디션에 따라 아로마 마사지를 다르게 해주셨는데 밤새 유축하느라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노곤노곤 숙면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산후조리 케어가 제일 행복해서 퇴소 후에도 재티켓팅해서 오고 싶습니다.

<<조리사님, 위생 여사님>>
조리사님께서 맛과 영양을 책임져주신 덕분에 큰 접시로 양상추 양배추 과일샐러드 왕창 먹고 수유하고 자연적으로 출산 10일만에 8kg 감량되어 기쁩니다. 제왕절개 수술 부위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 가기도 두렵고 실밥을 푼 후에도 제대로 기침할 수 없어서 괴로웠는데 쾌변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뷔페 스타일이고 개인 사정에 따라 룸에서 첫째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고 저는 남편과 식당 이용했는데 맛이 일품이고 요새 금값인 달걀로 프라이까지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식사시간은 아침 08:30 새벽 수유와 유축으로 배가 너무 고팠어서 조금만 일찍 아침밥을 먹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점심 12:30 저녁 17:30 모자동실 시간은 18:30~20:30 두 시간동안 아가와 호실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후 3시 간식은 간단하게 빵, 만두, 바나나, 귤, 두유 등이 나왔고 오후 7시 간식으로 흑임자죽, 옥수수죽, 호박죽 등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매일 오전 문 앞에 빨랫감과 쓰레기통을 내놓으면 세탁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시는 위생 여사님 덕분에 환경도 청결했습니다.

<<방 크기, 족욕실/파라핀실>>
3.5~4평 크기 호실도 넓고 와이파이 잘돼서 인터넷 넷플릭스 즐길 수 있고 화장실도 개인적으로 좌욕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506호 앞에 족욕실에서 발 온찜질로 부기 빼고 수유와 유축하기 전엔 파라핀 치료로 손목, 손가락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원장 간호사님께서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고 바로바로 해결해주셔서 도움되었고, 코로나19 시국만 아니라면 일주일 더 연장해서 3주간 산후조리를 더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미래에 태어날 둘째 셋째 아이들도 산후조리는 미소에서 하고 싶네요. 앞으로 집에서 혼자 온전히 아가들과 현실을 마주할 산후조리 동기들.. 뽀기맘, 말캉이맘, 튼튼이맘 모두 힘내고, 2021년 2월 3일 이전의 출생아 쥐띠 친구들과 2월 4일 이후의 출생아 소띠 친구들~ 설날 명절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고 앞으로 건강하게 폭풍성장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