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이용후기 온기가 도는 조리원~~
2021-04-01 23:35:14
참똘이맘 조회수 53

예정일보다 빠른 진통과 함께 응급수술로 병원입원일이 늘어나

입소일을 2번이나 연기하는 전화를 드렸었는데 그때 마다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병원 퇴원일에도 빠짐없이 항생제 투여로 늦은 점심을 먹어야 해서 양해 전화를 드렸었는데

그릇에 따로 담아주시고 남편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마음 잊을 수 없네요.  

 

병원과는 다른 온기가 도는 조리원 실내에서 경직된 몸이 조금씩 풀리는 것도 느껴지더라구요.

고위험? 산모로 다른 산모들 보다 주사 맞으러 병원도 자주 가고 혈압도 매일 체크해야 하는데,

바쁘게 아기들 돌보는 와중에도 잘 다녀오라고 해주시고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매일 매일 맛있는 집밥과 오후와 저녁에 나오는 간식도 꾸준히 챙겨먹으면서 서서히 기운을 차릴 수 있었어요. 

첫 아이라 안는법, 모유 수유 하는 법, 기저귀 가는 법 등등 미숙했는데

그때 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한번해보고 두번해보고 세번해보고....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어요.

 

아기도 병원과 다른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찡찡거려도 귀여워 해주시고 잘 돌봐주시고,

마사지(가슴, 전신)도 딱 필요한 시기에 받을 수 있게 신경써주시고 매일 청소 빨래도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쾌적한 환경에서 저도 편히 쉴 수 있어 몸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시간이었네요.

 

만약에 둘째도 생기게 된다면 또 여기로 와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