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이용후기 조리원 2주 후기입니다 :)
2020-08-12 10:12:05
달님이 조회수 128

내일이면 퇴원인데 2주간의 후기 남겨요.

전 산부인과가 시온여성병원이었어서 근처에 있는 곳으로 알아봤어요.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굳이 다른 곳 투어는 안 하고 미소만 방문했어요.

조리원가면 무조건 마사지를 추가로 받아야겠다고 생각해뒀던 터라 조리원 비용이 착해서 시설 어떤지 확인해보고 당일날 결정했습니다.

산전 마사지 1회, 산후 마사지 2회, 가슴마사지가 서비스로 기본 제공되는 것도 맘에 들었구요.

그리고 병원이 가까워서 입소할 때랑 애기랑 저랑 검진갈 때도 걸어갔다올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좋았습니다 ㅎㅎ

조리원 생활은 생각보다 바쁘고 빡세더라구요.. 아침 6시반에서 7시 반 사이에 첫 수유 시작하고 2~3시간 텀으로 수유콜이 오는데 초반에는 젖도 안 도니까 아이가 잘 안 물어주고 하다보니 수유가 엄청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원장님이랑 선생님들, 가슴마사지사분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어찌저찌 하게 되더라구요.

마사지는 제일 만족스러워요. 수유하느라 어깨 허리 목 다 뭉치고 뻐근한데 마사지 받으니까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식사랑 청소 빨래 다 해주시니까 애기 수유하고 저 몸조리하는데만 신경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첫 아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조리원에서 많이 배워가는 거 같아서 만족스러웠던 2주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