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이용후기 영통점 이용 후기입니다!
2017-04-08 09:28:27
행복이엄마 조회수 1183

행복이 엄마에요! 수원시 영통에 있는 미소산호조리원에서 9박 10일간 있었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시설도 좋고 선생님들이 아기들을 정말 잘 돌봐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시설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볼게요.

 

일단 들어가는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스프레이 소독제. 방문객들은 이걸 꼼꼼하게 몸에 뿌려서 혹시 있을지도 모를 나쁜 병균들을 제거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신생아들을 직접 안거나 만질 수는 없지만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있고, 아기 보는 곳도 친절하게 표시되어있어요. 방문객이 아기를 보고 싶다고 하면 여기에 아기를 내어주는거죠.

 

 

 

면회는 따로 방이 마련되어있고, 거기서 산모와 보호자 그리고 방문객들이 만나면 된답니다. 

 

신생아 촬영을 신청한 경우는 그 옆의 촬영실에서 청결하게 촬영도 가능하네요.

 

 

선생님 한 명당 4~5명의 아이를 케어하시는데 정말 프로들이시구나 생각이 들어요. 산모를 대신해서 꼼꼼하게 젖병수유도 하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신생아실 옆에는 수유실이 있어요. 그리고 각자 젖병이나 유축기 부품등을 소독도 해주구요.

 

밥은 정말 잘 나왔어요. 맛있으니까 많이 먹어서 살찌는 거 아닌가 했는데, 모유수유를 하니 그런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되겠더라구요. 매일 간식도 두번 나오는데 괜찮았아요.

 

 

주중에는 산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특히 요가가 맘에 들었어요. 무리한 동작은 없지만 운동이 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파라핀, 족욕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심심할때마다 가서 애용했어요.

 

 

방은 제가 좀 어지럽혀놔서 사진은 없지만 정말 없는게 없어요. 티비, 냉장고, 퀸사이즈 침대, 유축기, 공기청정기, 와이파이, 개별 화장실/샤워 및 비데/좌욕 시설... 남편도 저와 함께 지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가성비가 뛰어난 산후조리원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둘째를 낳으면 또 여기로 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