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이용후기 2주동안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2016-05-19 11:26:57
정진영 조회수 524

지난 5월 3일 윈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5월 8일 조리원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동생의 권유로 다른 조리원 알아보지 않고, 바로 선택했는데, 리모델링을 마친 뒤라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 또한 친절해서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조리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둘째를 출산하고,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이 모유수유 부분 이었는데, 조리원 생활 첫날부터 젖몸살로 엄청난 고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미소조리원의 최대 장점이 모든 산모들이 모유수유 성공할수 있도록 원장님 이하 모든 직원 분들이 최선을 다하신다는 점 입니다.

저 또한 첫날부터 아파서 걱정하고 있을때, 신생아실 실장님부터 원장님께서 제 젖몸살을 걱정해 주시면서, 마사지도 해주시고, 아기에게

수유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면서, 고생하지 않고 수유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첫째때는 한달정도 먹이고 포기했던 모유수유를 둘때는 두달, 세달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렇듯, 미소조리원은 개개인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시고, 저 처럼 포기하고 조리원에 입소한 산모도 아기에서 모유를 먹일 수 있다는 희망을 현실로

가능하도록 지도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제겐, 조리원 생활 그러면 너무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다 집으로 돌아가는 그런 곳이구나 생각이 있었습니다. 첫째때 그랬으니까요.

이제 조리원 생활도 거의 끝나갑니다. 내일만 지나면 퇴소하네요...

 

돌이켜보면 조리원에서 몸이 아프고 힘들때 받았던 마사지(마사지실 실장님 아픈데 콕콕 눌러주시면서 벌어진 골반 및 부종 활실히 빼주십니다^^)

혼자서 챙겨먹기 힘든 산모에게 좋은 음식으로 정성껏 조리해 주셨던 조리사님 아침,점심,저녁, 하하호호 즐겁게 떠들고 즐겼던 조리원 프로그램시간들,

힘들고 지칠때 격려해주시고, 내 아기처럼 살펴주시고 돌봐주셨던 신생아실 실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우울할틈 없이 만들어준 우리 조리원 동기분들

그동안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병원에서 변을 너무 자주봐서 생긴 아기 엉덩이 발진, 너무너무 심하게 왔다면서, 걱정해 주시던 신생아실 실장님. 집중케어 덕분에 우리아기

언제 발진이 있었냐고 생각될만큼 좋아졌습니다. 아기케어 정말 확실하게 잘 해주십니다.^^

 

2주가 이렇게 짧게 지나갈 줄은 몰랐네요. 2주동안 10키로 감량으로 기분좋게 집에가서도 살도 열심히 빼고, 조리원에서 배웠던 아기케어 방법부터

수유방법까지 하나하나 잊지않고, 우리 건뽀 잘 키우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우리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면 다시한번 놀러 올께요^^

모두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